루이보스와 델리스....티테이스팅
예전에 티클래스때 보았던
다구들과 찻잔 쪼르르 줄 맞춰 준비 되어있던 모습을 보면서...
아~~
나도 언젠가 집에서 해봐야지....그랬었지요.
하필...
어제 백만년만의 좋은 사람들과 불월....
좀 과하게...마신 후라...
오늘
날씨까지 꾸물꾸물..
막 눈이 감기고....갈증 나는데....
차가 마시고 싶더라구요.
루이보스 트로피칼
루이보스 오렌지
델리스 피나콜라다
델리스 프휫 데떼
구스타브스베리 아담과 이브...베르샤..
북유럽 찻잔들 준비하고...
황금수색 붉은 수색...
온 집안에 가득한 상콤한 향기.....
애정하는 꼼빠니 꼴로니알 티 맛있께 우려서...호로록....
입보다 눈이 먼저 호강한...
비타민 충전
불로장수의 티~!
새콤 달콤 달콤 상콤 맛있는 오늘의 1일 1차 아니 4차
조금씩 다른 맛과 향 다양하게 배 빠방하게 행복한 시음 이었어요.
티 소믈리에님들도 노력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신다는데...
초짜인 티러버는 오늘도 내일도...한참을 더
집중하고 노력하여 섬세한 미각과 후각 감각 무럭무럭 키워보렵니다.
미니 병에 들어있던 루이보스 오렌지 시트러스 오렌지 향 귯~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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